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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영화 밀수 출연진 다시보기 줄거리 실화 개인평점 : 볼만했던 영화

by 미호★™ 2023. 8.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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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밀수 영화

밀수 영화가 영화관에 개봉했다고 하여 영화관으로 달려가서 관람하였습니다. 개인적으로 기대가 너무 컸던 탓인지 조금 아쉬움이 남았던거 같습니다. 재미가 없다는게 아니라 개인적으로 너무 큰 기대를 했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드는 영화였습니다. 

출처 : 다음영화

- 밀수영화는 1960년 ~ 1970년대 밀수가 많았던 시기 실화를 배경으로 제작

밀수영화는 1960년~1970년대에 밀수가 많았던 시절을 배경으로 하고있습니다. '엑시트''모가디슈' 제작총괄이었던 조성민 프로듀서가 군산에 방문했을때 군산의 한 박물관에서 보고 영감을 받아 제작한 영화라고 합니다. 류승완 감독은 전작인 모가디슈도 실화바탕으로 제작했던 경력이 있습니다. 예전 60년대 ~ 70년대에도 군산앞바다에서 밀수품을 해녀가 운반했다고 합니다.

- 영화 정보

15세이상 관람가
개봉 : 23.7.26
장르 : 범죄
감독 : 류승완
출연진 : 김혜수, 염정아, 조인성, 박정민, 김종수, 고민서
국가 : 대한민국
러닝타임 : 129분
다음평점 : 7.4
개인평점 : ★★★
누적관객 : 4,601,757명
 
러닝타임이 2시간 9분이라는 꽤 길게 상영한 영화였습니다. 개인적으로 실화바탕이라 흥미진진하게 보긴했으나 긴박함이나 긴장감이 조금 미흡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드는 영화였습니다.

 

- 간략 줄거리

평화롭게 지내고 있던 해변 마을 군천에 화학공장이 들어서면서 바다 생물의 수확량이 급격하게 줄어들게 됩니다. 이로 인해 해녀 일을 하던 주민들은 먹고 살기위해 다른 길을 모색하는데, 바다 속에 던진 물건을 육지로 올리기만 하면 큰돈을 벌 수 있는 밀수를 알게된 주민들은 춘자(김혜수 분)를 중심으로 진숙(염정아 분)과 함께 밀수 일을 하게 됩니다. 그러던 어느 날 누군가의 밀고로 해경에게 발각이 되고 이로인해 진숙의 아버지가 불의의 사고로 사망하게되고 춘자는 서울로 도망 갔습니다.
 
서울에서도 물건을 팔던 춘자는 전국구 밀수의 왕 권상사를 알게 되고 권상사의 협박에 춘자는 현재 대대적인 밀수 단속으로 부산길이 막힌 것을 알고 권상사에게 군천에 길을 터주겠다고 말하였습니다. 춘자의 말을 믿고 권상사는 군천에서 밀수를 하게 되고 그렇게 지내던 어느 날 일확천금의 기회가 찾아오게 되는데..

출처 : 다음 영화

- 밀수를 보고나서

영화는 결국 나쁜놈들은 다 죽게되고 착한 사람이 살아남는 전개로 가게 됩니다. 영화의 전개는 나쁘지 않게 흘러갑니다. BGM도 1970년대 풍으로 나오니 옛날 생각도 나고 덕분에 영화의 몰입도 더 잘됐던거 같습니다. 그리고 쿠키영상도 있는데 혹시 쿠키영상을 이해하신 분들은 댓글로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전 쿠키영상이 무슨 뜻을 담고있는지 무슨 이야기를 하고싶은건지 이해가 안되더라구요. 마지막으로, ott에 언제 올라올지 모르기에 밀수 다시 보실 수 있는 사이트 링크도 남겨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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