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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영화는 명대사의 향연 : 배우들의 명연기 향연 1. 신세계 영화는 누아르다 영화 신세계가 영화관에 개봉했을 당시에는 전 별로 관심이 없었습니다. 일단 제목이 저에게 와 닿지 않았고 누아르 영화는 좋아하지만 조폭영화를 좋아하는 편은 아니기 때문에 영화관을 찾아가서 보는 편은 아니기때문에 보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했던 리뷰를 생각해보면 인기 있었던 영화들을 저는 영화관에서 못보고 놓치고 난뒤 사람들의 반응에 궁금해서 집에서 VOD나 OTT서비스로 보는 경우가 많았던 것 같습니다. 10여년전만해도 한달에 2~3번이상은 영화관을 찾았던 것 같은데 사회 생활을 하면서부터 영화관을 찾는 횟수가 줄어들기 시작하더니 2020년 코로나19가 창궐하면서부터 영화관에 발길을 끊었던 것 같습니다. 지금은 상황이 많이 완화 되었으니 다시 영화관을 찾아가보도록 해.. 2023. 7. 1.
소름 영화를 보고나서 쓴 감상 : 핸드헬드 촬영기법의 인디영화 1. 소름 영화는 킬링타임용 더운 한여름이 되기전 장마시즌에 휴일날 영화 한편 볼까하고 넷플릭스에서 공포영화를 찾아보던 중 예전에 영화 REC를 재미있게 본 기억이 있어서 핸드헬드 촬영(주인공이 1인칭 시점으로 카메라를 어께에 들쳐메고 손으로 그립을 잡은채 촬영하거나 핸드폰을 손으로 들고 찍는 촬영기법, 화면이 수시로 흔들려서 산만한 느낌과 현장의 긴장감을 증폭시켜주는 촬영 기법)으로 찍은 영화가 눈에 띄어 보게 되었습니다. 평소 REC나 곤지암같이 핸드헬드 촬영기법으로 찍은 공포 영화를 좋아하는 편이기에 이런 종류의 영화를 자주 찾아보는 편이었습니다. 이 영화는 인디영화이기에 영화의 러닝타임은 길지 않았지만 킬링 타임용으로 볼만한 영화인거 같았습니다. 전문 배우가 출연한 것이 아니기에 다소 어색한 느낌.. 2023. 7. 1.
아바타 2 물의 길 영화를 보고나서 : 전작을 잇는 SF 대작 1. 아바타 2 물의 길 영화는 전작의 후속작 전작인 아바타1이 SF영화의 새로운 길을 열었다면 아바타 2는 그 뒤를 잇는 영화라고 할 수 있습니다. 2009년에 개봉한 아바타 1의 뒤를 이어 13년만에 개봉한 물의 길은 제임스 카메론 감독이 바다에서 무분별한 어획 및 수중 환경을 파괴하는 하는 인류를 향해 메세지를 담은 작품이라고 소개를 들은 기억이 있습니다. 제임스 카메론 감독은 영화를 하나 만들더라도 그저 재미만을 추구하는 것이 아닌 메세지를 담아 제작을 하는 것 같습니다. 전작인 아바타1에서도 환경 파괴를 하는 인류를 향해 메세지를 던진 것이라고 생각이 드는건 저 뿐만은 아닐거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전에 포스팅 했던 타이타닉에서도 제가 제대로 파악하지 못한 메세지가 있을 것 같습니다. 지금 생.. 2023. 6. 30.
아바타 1 영화는 꼭 봐야할 영화 : SF의 새로운 막을 열다 1. 아바타 1 영화는 제임스카메론 감독의 대작 저는 SF영화를 좋아하지만 애니메이션 형식의 SF를 좋아하지는 않습니다. 타이타닉을 제작하신 제임스 카메론 감독님이라고 하여도 전 보지 않았었습니다. 하지만 주변에서 아바타가 재미있다고 하여 얼마나 재미있길래 관람 관객수가 천만을 돌파하였는지 궁금하여 영화관에서 보지는 않고 집에서 VOD로 유료결제하여 봤었습니다. 영화를 처음 봤었을때엔 내가 생각한 애니메이션은 아니었구나를 느끼며 보고 있었는데 이게 웬걸.. 너무 재미가 있었습니다. 지구와 유사한 행성이지만 우리가 숨쉴 수 있는 산소가 아닌 대기로 형성되어 나비족이 서식하고 있는 판도라 행성을 너무 아름답게 표현 해놨다고 느꼈습니다. 별로 기대는 없었지만 역시 제임스 카메론 감독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영.. 2023. 6. 30.